학과소식
| 제목 | [2014-11-3~6] 2014 협동창의 교육.복지 EXPO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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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seadmin* | 등록일 | 2014-11-16 | 조회 | 6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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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창의 교육.복지 EXPO는 취약계층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한 협동창의형 교육,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3가지의 대회가 열린다. EXPO에는 중등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아동보육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등 2014년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Ⅰ)에 선정된 5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역상생 Action Learning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 수업실연 경진대회가 열린다. 11월 첫째 주 내내 교재교구가 인문관 1층 로비에 전시되고, 11월 6일에 지역상생 Action Learning 프로그램과 수업실연을 발표하고 시상한다.
중등특수교육과도 EXPO에 참가하였다.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에는 김미란 학우가 참가하였다. 시각장애 학생과 함께 즐기는 윷놀이라는 주제로 유니버셜 디자인 윷놀이 세트를 제작하였다. 기존의 윷놀이 세트와 다르게 점자와 방울과 여러 가지 촉각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물을 사용하여 촉지각과 청각을 활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수업실연 경진대회에는 강보선 학우, 곽재현 학우, 권현희 학우, 남훈현 학우가 참가하였다.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으로 준비하여 실연하였다. 과목은 국어, 체육, 사회, 영어였고 각 학우들의 수업은 학우들만의 창의성이 돋보였다. 대회를 나간 학우들은 네 명뿐이지만 학생 역할로 함께한 학우들을 포함하면 약 20명의 학우들이 참가한 셈이다. 교사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생 역할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수업실연 경진대회는 모두가 함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등특수교육과는 이번 EXPO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교재교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수업실연 경진대회에서 입상, 장려상,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중등특수교육과의 능력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고 대회에 참가한 학우들은 숨겨져 있던 재능을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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